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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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밝았습니다.

동양 문화의 좋은 점중 하나는 

새해를 두번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두번의 새날은 어떠셨나요.? 


새로운 시작은 

어제의 기억들을 버리고 

내일을 향해 달려 나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인간의 뇌가 특이한 점은 바로 그 점이라고 하네요.

" 미래를 시뮬레이션 할수 있다."


오늘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을 다르리라는 희망.

그 희망을 놓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 인간의 뇌의 장점이라도 합니다.


장점이 있듯 단점도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도 시뮬레이션 

하여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게 합니다.


약점은 이해하고 다룰수 있다면

 더이상 약점이 아니게 됩니다.


두려움을 딛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23년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왜 리더인가 

이나모리 카즈오



경영의 신이라 불리우는이나모리 카즈오 님의  지혜를 집대성한 책입니다. 

 '고리타분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살아남은 지혜는 

결코 고리타분 한 것이 아닌 진리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고 

나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목표를 가져라.

 그분의 경험과 함께 위의 이야기가 깊이 다가옵니다.

리더란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하시는 모든분들이 한번은 읽어보셔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에릭 슈미트



코치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으신가요 ? 


경영인, 창업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해결해 주고

 사심없이 조언해 주었던 코치 빌 캠밸에 대한 이야기 합니다.


진흙탕 속에서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댓가 없이 도움을 주었지만 

댓가를 받더라도 모든 것을 공을 위해 기부하신 분, 

 그분의 도움을 받은 실리콘 밸리의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그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만든 책.


멋지지 않나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뱅하민 리바투트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기술한 책입니다. 

소설 같지만 소설도 아니고, 

전기 같지만 전기도 아닙니다. 

과학자의 머릿속의 섬광같은 생각들은 묘한 지적 쾌감을 줍니다. 

하지만 그들이 만들어낸 과학의 산물이 세상에 만들어낸 현상은 

스산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신기한 과학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시지요.~



나무수업

페터 볼래벤




아바타2 가 대 유행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보았지만 

아바타 1 에서 느낀 놀라움을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생명의 나무에서 모두 모여 나무와 연결되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 했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데요. 

아바타 1을 보고 인간과 지구는 저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를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나무들은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는다고 하네요 .

:

나비족 처럼 인간도 지구의 나무들 식물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살면서 어려운 숙제중 하나가 관계입니다. 

가족관계 ,  직장내 인간관계 , 그외 모든 관계 ... 

관계가 어렵워 피하고 싶지만.. 

(그래서 AI가 각광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오고 , 

행복도 관계안에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합니다. 

언제까지 피할수 없다면 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첫번째 구절부터 재미있습니다. 


절대로 험담하지 말아라 , 지적하지 말아라 합니다. 

우리는 아무도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

이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더 원씽

게리켈러



오늘도 야근을 했습니다. 

책을 보고 글을 쓰는 것을 일상의 목표로 하지만 야근도 습관이고 

해야할 일들은 항상 마음을 분주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그래서 저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나 밖에 할수 없는 한가지에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이 책을 통해 공부해 봐야겠네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휴남동에 작은 서점이 생겼습니다. 동네에 작은 책방이 생기면 어떨까요 ?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살아갈 용기를 얻고 다시 살아갈 힘을 채우는 곳, 

 따뜻한 햇살이 함께 하는 창가에 하루종일 책을 읽어도, 뜨게질을 해도 이상하지 않고

향기로운 차와 함께 함께 할 수 있는 곳. .. 

또다른 여행을 이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마흔의 심리학등 심리학을 편하게 받아들 일수 있는 책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이 분의 삶에 파키슨 병이 찾아왔습니다. 

삶이란 견딜수 있는 고통을 주고 

그 고통을 이겨낸 사람은 큰 성장을 이루며 

그것을 나누고자 하게 되나 봅니다.

이 분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바랍니다. 




23년 새로운 해의 시작을 

책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관계를 맷는 것이 좋겠지요.

만일 허락하지 않는다면.

책을 통해 좋은 친구들의 좋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겠지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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