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계를 넘어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어린 시절의 우리는 마법을 믿잖아요?
저는 제가 초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ㅡ 미셀 판 Michelle Phan
안녕하세요, 또 다른 여행 첫 북 리뷰 입니다.
앞으로 매달 다양한 분들의 책에 대한 나눔들을 이 공간에 올려 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릴께요 ^^.
이번 북 리뷰는 4월의 추천도서인 짐 퀵의 '마지막 몰입'입니다.
자기개발서는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그런 책들이 하나같이 들고오는문구들도 비슷하지요 .
이 책 역시 그렇고 그런 자기 개발서로 생각했지만, 결론은 '약간은 달랐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형식은 일반적인 자기 개발서의 형식을 띄고 있어요.
- 논문등 사실에 대한 기술
- "이러이러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제안
- 간략하게 기억 가능하게 만드는 키워드 선정, 또는 약자를 적용하여 접근하기 쉽게 함
자기개발서는 읽을 때는 "아~~!! 그래 나도 할수 있어~!! " 라는 자신감을 가지지만
시간이 지나 바뀌지 않는 스스로를 보며 자책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자기 개발서를 뒤적거리구요.
(우리는 그렇게 성공의 신화속에 살아갈지 모릅니다.)
이렇듯, 이 책이 자기 개발서의 형식을 띄고 있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이 책이 이야기 하는 "주변의 시선이 만들어 낸 자신의 한계" 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되었습니다.
1. 신경 가소성을 기반으로 서술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뇌 발달이 멈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0세까지라고 알고 있지요)
어릴때 공부하여 발달시키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무언가를 습득하기 힘들다..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한 평생 살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 내가 이럴줄 알았다... 니가 그렇지 뭐..."
이런 이야기를 부모님께 들었고, 스스로 에게 주문걸 듯 중얼거리신 적이 있는지..
(없다고 하기 어렵죠.?)
그렇게 이야기 하는 순간 부모님이 정해놓은 자신에 대한 틀을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도 스스로의 발목을 옳아매고 있을지 모릅니다.
태국에서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중 하나는 어릴때 부터 말뚝에 줄을 묶고
코끼리의 발목에 밧줄을 묶어두어, 밧줄의 반경만큼만 움질일 수 있게 만들어 둡니다.
코끼리가 다 자라면 그 말뚝을 뽑고 충분히 행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하지만,
코끼리는 그 반경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이 점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한계는 누가 만든 한계인가요?"
원하지 않던 한계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딱 그만큼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던저줍니다. 결과적으로 이책은 '우리의 뇌를 어떻게 잘 사용할수 있나?'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할수 있나?' 라는 상세한 가이드도 제시합니다.
2. 식습관이 중요하다.
최근에 밝혀진 사실로 뇌의 같은 신경구조를 우리는 장에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감적으로" 라는 영어 단어는 "gut feeling" 이죠.
즉 우리의 장(guts)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때문에 '무엇을 먹는지'는 삶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챙겨 먹어야 것들과
식습관에 상당 지면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이것이 우리 삶을 결정하는 전부일지도 모르겠네요.
단순한 자기 개발서로 이 책을 읽을 수도 있지만 , "자신의 한계에 대한 의심" 을 시작으로
한 "한계를 벋어난 슈퍼 히어로" 의 삶을 실현하기 위한 용기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마지막 몰입" 의 서약서 입니다.
마지막 구절을 명심하세요.
" 나는 위의 조항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자책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저자의 따스한 정성과 세심함이 느껴지시나요?
더워지는 계절, 아직은 쓸만한 그늘 아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독하세요~!
---------- 키워드 간단요약 ----------
1. 몰입.
2. 디지털 빌런을 금지시켜라.
3. 독서를 습관화하라.
4.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5. 작은 것 하나라도 지금 시작해라. 성공의 경험을 쌓아라.
"누구나 한계를 넘어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또 다른 여행 첫 북 리뷰 입니다.
앞으로 매달 다양한 분들의 책에 대한 나눔들을 이 공간에 올려 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릴께요 ^^.
이번 북 리뷰는 4월의 추천도서인 짐 퀵의 '마지막 몰입'입니다.
자기개발서는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그런 책들이 하나같이 들고오는문구들도 비슷하지요 .
이 책 역시 그렇고 그런 자기 개발서로 생각했지만, 결론은 '약간은 달랐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형식은 일반적인 자기 개발서의 형식을 띄고 있어요.
자기개발서는 읽을 때는 "아~~!! 그래 나도 할수 있어~!! " 라는 자신감을 가지지만
시간이 지나 바뀌지 않는 스스로를 보며 자책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자기 개발서를 뒤적거리구요.
(우리는 그렇게 성공의 신화속에 살아갈지 모릅니다.)
이렇듯, 이 책이 자기 개발서의 형식을 띄고 있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이 책이 이야기 하는 "주변의 시선이 만들어 낸 자신의 한계" 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되었습니다.
1. 신경 가소성을 기반으로 서술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뇌 발달이 멈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0세까지라고 알고 있지요)
어릴때 공부하여 발달시키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무언가를 습득하기 힘들다..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한 평생 살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 내가 이럴줄 알았다... 니가 그렇지 뭐..."
이런 이야기를 부모님께 들었고, 스스로 에게 주문걸 듯 중얼거리신 적이 있는지..
(없다고 하기 어렵죠.?)
그렇게 이야기 하는 순간 부모님이 정해놓은 자신에 대한 틀을 그대로 받아들여
자신도 스스로의 발목을 옳아매고 있을지 모릅니다.
태국에서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중 하나는 어릴때 부터 말뚝에 줄을 묶고
코끼리의 발목에 밧줄을 묶어두어, 밧줄의 반경만큼만 움질일 수 있게 만들어 둡니다.
코끼리가 다 자라면 그 말뚝을 뽑고 충분히 행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하지만,
코끼리는 그 반경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이 점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한계는 누가 만든 한계인가요?"
원하지 않던 한계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딱 그만큼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던저줍니다. 결과적으로 이책은 '우리의 뇌를 어떻게 잘 사용할수 있나?'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할수 있나?' 라는 상세한 가이드도 제시합니다.
2. 식습관이 중요하다.
최근에 밝혀진 사실로 뇌의 같은 신경구조를 우리는 장에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감적으로" 라는 영어 단어는 "gut feeling" 이죠.
즉 우리의 장(guts)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을지 모릅니다.
때문에 '무엇을 먹는지'는 삶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챙겨 먹어야 것들과
식습관에 상당 지면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이것이 우리 삶을 결정하는 전부일지도 모르겠네요.
단순한 자기 개발서로 이 책을 읽을 수도 있지만 , "자신의 한계에 대한 의심" 을 시작으로
한 "한계를 벋어난 슈퍼 히어로" 의 삶을 실현하기 위한 용기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마지막 몰입" 의 서약서 입니다.
마지막 구절을 명심하세요.
" 나는 위의 조항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자책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저자의 따스한 정성과 세심함이 느껴지시나요?
더워지는 계절, 아직은 쓸만한 그늘 아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독하세요~!
---------- 키워드 간단요약 ----------
1. 몰입.
2. 디지털 빌런을 금지시켜라.
3. 독서를 습관화하라.
4.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5. 작은 것 하나라도 지금 시작해라. 성공의 경험을 쌓아라.